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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소라 후기공장
3층으로 넓어서 언제든 자리가 많은 할리스 커피에 가봤다. 동래 중심지에 위치해 있다. 빨간 문 대문. 주문은 키오스크 두대가 문 바로 앞에 있다. 거기서 주문하면 핸드폰으로 알람을 주기 때문에 진동벨 없이 원하는 자리에 가 있으면 된다. 신박하네. 내부 넓은 편. 2층도 내부 넓다. 창가 자리도 널찍. 난 할리스 커피를 싫어해서 안 먹고 사이드 메뉴 먹었다. 감귤 유자 어쩌고 맛있네. 요구르트 할리치노는 그럭저럭.
동래에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어서 가봤다. 2층에 위치해 있다. 식사 종류도 많은 듯하다. 이곳은 밥집인가 카페인가. 계단을 올라가면 카페가 나온다. 1900년대 분위기가 느껴지는 인테리어. 메뉴판에 메뉴도 많다. 인테리어 진짜 이쁘다. 내부 아주 넓음. 메뉴판은 자리에도 하나씩 있다. 신발 벗고 들어가는 좌석도 있다. 모던한 인테리어. 아주 분위기 좋은 카페 발견이다!
철판이 당구대로 되어있다는 핫한 삼겹살집에 가봤다. 당구대 통 철판 삼겹살! 주차장이 아주 넓다. 일단 5명이서 7인분 시키고 추가로 2인분 더 시켰다. ㅋㅋㅋ 아저씨의 화려한 불쇼가 이곳의 묘미다. 완전 불길이 천장까지 닿을 듯 엄청나다. 완전 재미졌다. 화려한 불쇼가 끝나고 나면 고기들을 촥 뿌려주신다. 그러면 우리는 비둘기처럼 쪼아 먹는다. 아주 불맛이 베리 굿! 식기류나 가위 집게는 우리가 가져와야 한다. 장작들을 쌓아놓았다가 때워주신다. 버섯 김치 콩나물 감자를 같이 구워준다. 너무 맛있어! 볶음밥과 된장찌개도 추가! 된장찌개 묽어 보이는데 되게 맛있다. 볶음밥도 비둘기처럼 주워 먹으면 된다. 내부는 확장했다고 듣긴 했는데 무지하게 넓다. 삼겹살 가격은 300g 1인분에 23,000원. 엄청나게..
는썹문신을 해야지 결심하고 열심히 후기를 찾아보던 중 모양과 자연스러움이 아주 마음에 드는 곳을 찾았다. 일단 부산이라면 멀어도 갈 마음이 있었고 어딘지 찾아보는데....어...? 알고 보니 우리 집 완전 근처였던 것이다. 전포역에 아주 가깝게 위치하고 있는 온리원의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광고 아님. 내가 마음에 들어서 후기 쓰는 거임) 내부가 상당히 깔끔하고 괜찮았는데 사진이 없다.ㅠ 하지만 우리에게 중요한 건 사진이 아니라 눈썹 후기잖아요! 눈썹 후기 위주로 써보겠다. 가격은 일단 자연눈썹 16만 원 콤보 눈썹 18만 원 수지 기법 20만 원. 일단 나는 눈썹 문신을 5년 전에 했어서 별로 남아있지는 않지만 붉은 잔흔 부작용이 있는 상태라서 자연눈썹도 안되고 눈썹 모양 변경도 별로 안 되는 상태였다..
호두과자를 워낙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수많은 호두과자집을 가보았다. 그리고 양심의 죄책감을 덜기 위하여 쌀 호두과자에 요즘 빠져서 산다. 그렇게 여러 곳의 쌀 호두과자 집을 전전하다가... 인생 쌀 호두과자집을 찾아서 벅차오르는 기쁨을 함께 공유하려고 한다. 서면 롯백 지하의 분수대라고 하면 부산사람들은 다 아실거라고 생각한다. 그 롯백지하앞에 상가들 중 하나이다. 코너 쪽에 자리하고 있다. 우리 아띠몽님. 바로 옆에 붙어있는 who seek이라는 카페가 있는데 같은 사장님이 하는 가게 같아 보였다. 메뉴판에는 호두과자도 있고 찰옥수수빵도 있고 카페 메뉴도 다양하다. 쌀 호두과자도 종류가 여러 가지이다. 찰옥수수빵도 먹어봤는데 먹을만하다. 맛있다. 근데 팥 호두과자를 따라올 사람은 아무도 없으세요. 붕어빵..
집 주변을 걷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칼국수집. 그냥 맛있어 보여서 들어가 먹었는데 의외로 너무 맛있는 맛집이라 소개하고 싶어서 소개를 드린다. 전포역 근처 소문난 손 칼국수 밀면! 전포역 8번 출구 근처에 있다. 이름하야 소문난 손칼국수 밀면! 칼국수, 수제비, 해물칼국수, 들깨칼국수 등 칼국수와 만두 밀면 등이 있다. 난 매운걸 잘 못 먹지만 왠지 얼큰이 해물칼국수가 당겨서 얼큰이로 결정! 저번에 왔었을 때 얼큰이랑 그냥 칼국수 시켰던 것 같은데 둘 다 맛있었다! 그리고.... 여기 만두 미쳤어요 여러분 만두 진짜 진짜 맛있다. 먹을 때마다 감탄하며 먹었다. 이번에는 나 혼자 갔기에 얼큰이 해물칼국수만.... 기본 세팅. 일단 김치가 당일 담근 건지 아주 아삭하니 맛있다. 김치 맛집 등극. 그리고 단..
집 근처에 카페가 생겼는데 지나갈 때마다 항상 사람이 많길래 궁금해서 가봤다. 위치는 전포역 2번 출구, 4번 출구 근처 골목길. 좁을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되게 넓었다. 지하까지 있으니 테이블도 많았다. 말차 스모어, 초코 스모어 등 스모어 종류들도 있었다. 비주얼 장난없다. 짭짤해 보이는 소금 빵과 브라우니들도 있었다. 내가 선택한 것은 딸기 소금 빵! 이 친구 맛있다! 왠지 다른 빵들도 맛있을 것 같았다. 딸기 종류가 많아서 보기도 이쁘고 맛있어 보였다. 카운터에는 진열된 빵들과 일하는 직원들이 있고 거기서 계산을 하면 진동벨을 주신다. 메뉴판. 모조리 다 영어로 적혀 있다.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니 귀여웠다. 1층 내부. 테이블도 많았지만 자리가 꽉 차 있었다. 심지어 평일 낮이었음. 1층에 자..
가려고 했던 집이 두 군데나 문을 닫아서!!! 패닉에 빠져서 급하게 알아본 청와 면옥. 큰 기대는 하지 않고 따끈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간 칼국수 집이었다. 하지만 정말 마음에 드는 맛집이었다는 사실을 입에 넣고서야 깨닫게 되었다!! 청와 면옥. 내부 깨끗. 코로나 시국이니 열체크와 출입기록 체크해주고. 매주 일요일은 휴무고 식재료 준비시간은 16:00 - 17:00 영업시간은 11:00 - 21:00이다. 칼국수 들고 파전, 만두 등이 있다. 저녁 8시 반쯤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문 닫기 직전이긴 했다. 수저받침 센스가 좋았다. 수저 모양의 그림까지. 굿. 셀프바에서 단무지, 깍두기, 김치를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내부가 상당히 넓은 편이다. 사장님 정말 정말 친절하시다. 굿. 안쪽까지 ..
무한리필 샤부샤부를 조지러 가봤다. NC 백화점 내부에 위치해 있다. 뷔페 형식으로 모든 음식을 무한 리필할 수 있다. 대기가 많아서 앞에 10팀이 있었기에 30분가량 기다렸다가 입장했다. 3시쯤에 애매하게 갔는데도 사람이 많았다. 식당 내부에는 대나무 인테리어.. 대기하고 있는 여러사람들. 로운 샤브 반반 샤브 불고기 샤브가 있다. 평일 점심은 17,900원이지만 우리는 주말에 갔으므로 19,900원. 샤부샤부 반반 샤브샤브 구이 샤부샤부. 우리는 간단하게 일단 샤부샤부로 갔다. 2명이서 39,800원. 대나무 인테리어가 독특하면서도 고전적이어서 좋았다. 계산을 하면 지정석을 정해주는데 가, 나, 다.... 3번 등으로 적혀있다. 샤부샤부 육수는 알아서 가져가면 되는데 마라 훠궈 육수도 있고 불고기 육..
삼겹살이 먹고 싶어서 무쇠 김치 삼겹 집을 가봤다. 간판을 보고 매우 마음에 든 것을 국내산 김치, 그것도 직접 담근 김치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중국산 김치에 예민해서 중국산 김치는 절대 안 먹는 나로서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1층 내부의 모습.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많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외부에 있다. 2층 내부의 모습. 2층에도 사람이 많아서 우리는 1층으로 다시 내려갔다. 직접 담근 김치. 맘에 들어. 주변에 튀는 걸 방지하기 위해 무쇠 가림막 같은걸 올려준다. 돌솥 같은 팬. 삼겹살은 3인분이 기본. 1인분에 역시 130g. 돼지고기는 국내산에 냉장육. 김치전골과 칼국수 사리도 추가 가능. 기본 세팅. 고기는 살짝 얇은 편. 우리는 2명이서 간단하게 4인분, 공깃밥, 김치전골에 칼국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