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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밀양여행 (2)
레비소라 후기공장

뭔가 맛집 분위기가 느껴지는 백숙집을 갔다. 분위기는 일단 동네 맛집 분위기였는데. 맛은 어떨까? 밀양 산속인데 사람이 꽤 있는 편. 주차공간 넉넉. 하지만 차 빠져나오기 힘들어 보여서 옆에 샛길에 댔다. 이름하야 산닭백숙. 이상한 입 벌 린 나무들이 환영해준다. 가정집 같은 분위기. 옛날 나무집 분위기라서 찍어봤는데 상당히 많이 흔들렸네.. 백숙은 나오는데 1시간 정도 걸리니 미리 전화주문해놓고 시간 맞춰 도착하면 딱이다. 백숙 大자 2개 시켰는데 자동으로 엄계 백숙이 주문 들어가 있었다. 이 집의 트레이드 마크인 듯싶다. 물도 그냥 물이 아니라 무언가를 끓인 물이었다. 날이 추워서 그런지 방안에 보일러가 후끈후끈 물도 미지근한 물. 보양식은 자고로 뜨끈해야지. 하지만 뭣도 모르는 지인들은 콜라와 사이..

밀양에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길래 가봤다. 바래미 바네사 이름이 독특하다. 시골 중간에 넓게 지어놓은 건물. 시골이다 보니 주차장 시설은 넉넉한 편~ 마당도 넓고 시원시원하다. 하얀색 건물. 총 3층 옥상까지 있다. 정말 시골 풍경. 공기 좋고 산 좋고~ 마음이 쾌청해진다. 들어가는 돌담길. 아기자기. 영업시간은 10:00 - 20:00 마지막 주문은 19:00 1층 내부.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빵 진열들.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 수 없지. 몇 개 골라서 바로 구매. 천연효모 배양 저온숙성. 뭔가 이 카페의 철칙이 느껴진다. 에그타르트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수제 티라미수도 맛나보여서 겟! 메뉴판에서 음료 주문. 풍경이 탁 트여서 힐링된다. 음료 주문을 받고 제작하는 곳. 기념품들도 있다. 2층으로 올라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