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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인가? 맛집인가?

밀양 카페 바래미 바네사 후기

레비소라 2021. 11. 3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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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에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길래 가봤다.

바래미 바네사

이름이 독특하다.

시골 중간에 넓게 지어놓은 건물.

시골이다 보니 주차장 시설은 넉넉한 편~

마당도 넓고 시원시원하다.

하얀색 건물. 총 3층 옥상까지 있다.

정말 시골 풍경.

공기 좋고 산 좋고~ 마음이 쾌청해진다.

들어가는 돌담길. 아기자기.

영업시간은

10:00 - 20:00

마지막 주문은 19:00

1층 내부.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빵 진열들.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 수 없지.

몇 개 골라서 바로 구매.

천연효모 배양 저온숙성.

뭔가 이 카페의 철칙이 느껴진다.

에그타르트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수제 티라미수도 맛나보여서 겟!

메뉴판에서 음료 주문.

풍경이 탁 트여서 힐링된다.

음료 주문을 받고 제작하는 곳.

기념품들도 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2층은 야외 테라스이다.

작은 연못도 있고 

분위기 매우 좋은걸

여기는 NO KIDS ZONE이다.

특이하게 파이프로 계단 손잡이를 만들었다.

3층에도 야외 테라스가 있고 내부 테이블도 있다.

책장 분위기 굿.

꼭대기 옥상에는 텐트가 있어서

여행 간 분위기를 낼 수도 있다.

옥상 테이블.

드디어 주문한 음료들이 도착~

커피맛 고소하니 괜찮음!

나는 디카페인으로 먹었다.

고구마라테는 살짝 느끼 고소?

먹을만했다.

우유 빵? 과 에그타르트, 수제 티라미수를 시켜봤다.

우유 빵? 같은 거는 밍밍하고 심심한 느낌이었다.

에그타르트는 맛있다! 제일 맛있었다.

수제 티라미수도 부드럽고 맛있었다!

빨대가 하트 모양 빨대였다.

너무 귀엽고 특이했다.

센스!

 


총평

★★★★★

이색카페를 가고 싶은데

풍경도 힐링되었으면 좋겠다 싶으면

이곳을 강추!

메뉴들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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