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소라 후기공장

집 근처에 카페가 생겼는데 지나갈 때마다 항상 사람이 많길래 궁금해서 가봤다. 위치는 전포역 2번 출구, 4번 출구 근처 골목길. 좁을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되게 넓었다. 지하까지 있으니 테이블도 많았다. 말차 스모어, 초코 스모어 등 스모어 종류들도 있었다. 비주얼 장난없다. 짭짤해 보이는 소금 빵과 브라우니들도 있었다. 내가 선택한 것은 딸기 소금 빵! 이 친구 맛있다! 왠지 다른 빵들도 맛있을 것 같았다. 딸기 종류가 많아서 보기도 이쁘고 맛있어 보였다. 카운터에는 진열된 빵들과 일하는 직원들이 있고 거기서 계산을 하면 진동벨을 주신다. 메뉴판. 모조리 다 영어로 적혀 있다.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니 귀여웠다. 1층 내부. 테이블도 많았지만 자리가 꽉 차 있었다. 심지어 평일 낮이었음. 1층에 자..

서면 전포에 분위기 좋은 카페가 숨어있었다! 왜 몰랐지 싶을정도로 분위기가 좋은 카페를 소개하도록 하겠다! 도시농가코페도코 입구를 찾기 조금 힘들다. 일단 도코라는 글자보이면 들어가면 된다.헤헤 들어가는 길에는 돌담길이 있다. 들어서고 나면 확트인 공간이 마련되어있다. 밖에 앉을 수 있는 야외 테라스도 넓다. 이날은 사람이 너무 너무 많아서 자리가 없었다. 1층 내부는 꽤 넓은 편이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있다. 올라가보면 2층에도 꽤나 넓은 공간이 위치해있다! 의자도 많고 사람도 많았다. 일단 분위기는 꽤 괜찮은듯. 아메리카노는 단미와 가오 두가지가 있다. 난 가오를 먹어봤는데 커피초보자인 내입맛에 시지도 않고 담백하니 딱 좋았다. 이거는 이름기억안나는 음료 ..ㅋㅋ 총평 분위기좋고 사진 잘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