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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인가? 맛집인가?

부산 서면/전포 카페 노키 NOHKI 방문 후기 (빵맛집)

레비소라 2022. 1. 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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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카페가 생겼는데 지나갈 때마다

항상 사람이 많길래 궁금해서 가봤다.

위치는 전포역 2번 출구, 4번 출구 근처 골목길.

좁을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되게 넓었다.

지하까지 있으니 테이블도 많았다.

말차 스모어, 초코 스모어 등 스모어 종류들도 있었다.

비주얼 장난없다.

짭짤해 보이는 소금 빵과 브라우니들도 있었다.

내가 선택한 것은 딸기 소금 빵! 

이 친구 맛있다!

왠지 다른 빵들도 맛있을 것 같았다.

딸기 종류가 많아서 보기도 이쁘고 맛있어 보였다.

카운터에는 진열된 빵들과 일하는 직원들이 있고

거기서 계산을 하면 진동벨을 주신다. 

메뉴판.

모조리 다 영어로 적혀 있다.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니 귀여웠다.

1층 내부.

테이블도 많았지만 자리가 꽉 차 있었다.

심지어 평일 낮이었음.

1층에 자리가 없어서 지하로 내려갔다.

지하로 내려가는 길.

음료 들고 내려갈 땐 엎을까 봐

상당히 간 조렸다.

밖에 테라스도 있었지만

추워서 패스.

좁은 계단길.

지하로 내려가니 귀여운 트리가 반겨주고

역시나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있었다.

음료 시키고 지하에서 기다리다가

진동벨이 울리면 가지러 올라갔다.

레몬차와 카페모카, 딸기 소금 빵.

와 다시 보니 또 먹고 싶다.

진짜 짭조름하고 달달하니 너무 맛있었다!

다른 것도 먹어보고 싶어지는 맛!

지하 내부도 꽤 넓어서

테이블이 많았다.

널찍널찍

 

 


총평

★★★★★

카페들은 보통 평타 이상은 되지만

이 카페는 일단 인테리어와 디저트류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사람들이 왜 많은지 알게 됨.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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