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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소라 후기공장
자극적이지 않은 아이스크림을 원할 때 자주 가는 아이스크림집을 소개한다. 전포에 위치한 디로리! 다른 아이스크림보다 자극적인 느낌이 덜하다. 자칫하면 지나치기 쉬운 아담한 가게. 아이스크림 모형이 귀엽다. 종류로는 조금씩 날마다 바뀌긴 하지만 그래도 1,2개 빼고는 고정 메뉴이다. 여기서 꼭 먹어야 하는 건 리조(백미)! 제일 맛있고 무난하다! 이거 맛없다고 한 친구 한 명도 못 봤다. 가격은 아무래도 다른 일반 아이스크림보다는 비싸다. 1인용 컵을 사면 맛보기 조금을 얹어줘서 3가지 맛을 맛볼 수 있다. 내부는 심플. 입구 쪽에 물티슈와 티슈가 있어서 손에 묻었을 때 닦을 수 있다. 총 6가지 맛을 시켜봤는데 크레마 카카오, 히말라야 소금 우유. 짭짤한데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하더라. 그리고 맛보기 꿀밤..
주기적으로 국밥은 먹어줘야 했기에 국밥을 먹어줬다. 이번에 가본 곳은 경성대 부경대역 근처에 있는 영진 돼지국밥! 주차시설은 부족한 편. 따로국밥 섞어 국밥 순대국밥 만두 국밥 내장국밥 등 다양하다. 김치가 중국산인 것은 상당히 아쉬웠고 깍두기는 다행히 국내산이었다. 그래서 깍두기만 골라먹었다. 헤헤 기본 세팅된 반찬들 드디어 따로국밥이 도착. 국물이 짭짤해서 따로 빨간 양념을 안 넣어도 괜찮았다. 감칠맛을 원한다면 새우젓갈을 넣어도 좋을 듯. 사리 먼저 넣어 먹어줘야지. 김치가 인증받았다나 뭐라나. 내부는 의자 형식도 있고 신발 벗고 들어가는 곳도 있다. 여러 지점이 있는 듯했다. 식사를 마치고 나면 식혜를 떠먹을 수가 있다. 식혜 킬러로서 이건 지나칠 수 없지. 엄청 깊어서 휘저으면 쌀이 나온다. 총..
뭔가 맛집 분위기가 느껴지는 백숙집을 갔다. 분위기는 일단 동네 맛집 분위기였는데. 맛은 어떨까? 밀양 산속인데 사람이 꽤 있는 편. 주차공간 넉넉. 하지만 차 빠져나오기 힘들어 보여서 옆에 샛길에 댔다. 이름하야 산닭백숙. 이상한 입 벌 린 나무들이 환영해준다. 가정집 같은 분위기. 옛날 나무집 분위기라서 찍어봤는데 상당히 많이 흔들렸네.. 백숙은 나오는데 1시간 정도 걸리니 미리 전화주문해놓고 시간 맞춰 도착하면 딱이다. 백숙 大자 2개 시켰는데 자동으로 엄계 백숙이 주문 들어가 있었다. 이 집의 트레이드 마크인 듯싶다. 물도 그냥 물이 아니라 무언가를 끓인 물이었다. 날이 추워서 그런지 방안에 보일러가 후끈후끈 물도 미지근한 물. 보양식은 자고로 뜨끈해야지. 하지만 뭣도 모르는 지인들은 콜라와 사이..
밀양에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길래 가봤다. 바래미 바네사 이름이 독특하다. 시골 중간에 넓게 지어놓은 건물. 시골이다 보니 주차장 시설은 넉넉한 편~ 마당도 넓고 시원시원하다. 하얀색 건물. 총 3층 옥상까지 있다. 정말 시골 풍경. 공기 좋고 산 좋고~ 마음이 쾌청해진다. 들어가는 돌담길. 아기자기. 영업시간은 10:00 - 20:00 마지막 주문은 19:00 1층 내부.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빵 진열들.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 수 없지. 몇 개 골라서 바로 구매. 천연효모 배양 저온숙성. 뭔가 이 카페의 철칙이 느껴진다. 에그타르트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수제 티라미수도 맛나보여서 겟! 메뉴판에서 음료 주문. 풍경이 탁 트여서 힐링된다. 음료 주문을 받고 제작하는 곳. 기념품들도 있다. 2층으로 올라가는..
서면 롯데백화점 지하 바로 앞에 순쌀빵 가게가 있다. 10년 전부터 애용하던 가게라서 강력 추천하려고 오늘 소개해드린다. 롯데백화점 지하 1층인지 지하철 통과되는 통로 쪽에 있다. 부산사람들은 롯백 지하 분수대 앞이라고 하면 다 알 것이다. 가장 좋은 점은 밀가루를 하나도 안 쓰고 쌀로만 만들어서 밀가루만 먹으면 소화 안되고 더부룩한 나에게 너무 좋은 빵이다. 심지어 식감이나 맛은 밀가루 빵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단점은 조금 비싸다는 거뿐이다. 들어가면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자리도 있고 빵을 고를 수 있다. 떡도 진열해서 판매 중. 먹어본 적은 없다. 식빵은 가격대가 좀 있는 편. 제일 비싼 홍국 식빵이 8000원이다. 6000~8000원 수준. 밀가루 잘 못 드시는 분을 위한 케이크도 있다. 다 먹음직..
집 근처 지나다니다가 몇 번 간판을 봤는데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라고 하길래 먹어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먹어보았다. 위치는 전포역 6번출구와 매우 가깝다. 귀여운 간판의 이모티콘. 에그타르트만 파는 곳이다. 음료도 있다. 남자 사장님이 있을때도 있고 여자 사장님이 있을때도 있다. 오픈 10:00~10:00 근데 저번에는 재료소진으로 8시에 먼저 닫아서 못 산적도 있었다. 미리 가야 하는듯... 에그타르트 4개 구매 시 밀크티 or 커피 500원 할인. 음료도 몇 가지 종류가 있다. 크으 뭐든지 오리지널이 진리지. 옥수수 무화과 산딸기 애플 시나몬이 있다. 나는 오리지널과 애플 시나몬을 샀다. 깔끔한 베이킹 룸 내부. 창가에 의자 몇 개로 앉아서 먹을 수도 있는데 대부분이 테이크아웃인 것 같다. 테이블 위에 ..
저녁에 늦게까지 하는 카페를 찾다가 근처에 스타벅스는 10시까진데 원 플러스 원이 11시까지 한다고 해서 가봤다. 2층으로 되어있고 건물이 눈에 띄는 색이고 외부 인테리어가 이쁘게 잘 되어 있다. 아래에서 바라본 2층. 1층의 내부는 협소하고 2층이 넓게 앉기 좋게 되어있다. 지인들이 공간을 다 가려버림 ;; 메뉴는 상당히 많은편. 나는 카페인을 못마시는 관계로 고구마라떼를 시켰는데 상당히 맛있었다! 전체적으로 음료가 괜찮은듯. 하지만 가게이름처럼 1+1은 아니다. 카운터 계산중. 직원인지 사장님인지 모르겠지만 잘생기셨다. 데헷 카운터 앞에 달고나와 코코넛볼도 판매중이다. 1층에는 테이블이 2개정도 있는데 통유리라서 바깥을 바라보기에 좋은 자리다. 1층 구석에는 옷이 전시되어 있는데 파는건줄 알았는데 그..
오랜만에 돼지를 조지기 위해서 우리는 양정에 있는 엉터리 생고기로 향했다. 무한 삼겹살집! 위치는 양정역에서 걸어서 7-8분 정도 걸린다. 가게 크기는 큰 편. 무한 삼겹 1 인당 10,000원! 공깃밥 1,000원 전원 주문 시 무제한 제공. 해물라면도 있다. 그리고 4인은 1팀으로 입장 시 콜라 1.25L 서비스! 원산지 표시. 김치가 중국산이라서 아쉽다. 싸니까...ㅠㅠ 된장찌개와 고기를 제외한 모든 것은 셀프코너에서 알아서 퍼가야 한다. 상추, 마늘, 양파, 양파절임, 마늘, 김치, 고추, 파절임, 쌈장 예전에는 생고기였는데 이제는 냉동고기로 바뀌어서 고기의 퀄리티가 많이 떨어졌다고 한다. (예전에 와봤던 지인) 두꺼운 삼겹살, 얇은 삼겹살, 항정살? 이 있다. 기본 제공되는 된장찌개는 맛있었다!..
갑자기 한식이 땡겨서 서면에 있는 한식집을 찾다가 서면 번화가에 있는 정을 담다가 생각나서 들러보았다. 이곳은 과연 맛있었을까... 아래로 내려주시길 바란다. 서면 젊음의 거리 한복판에 있다. 위치가 좋은 편. 내부는 나무로 한식집 느낌이 난다. 인테리어는 나쁘지 않은편. 하지만 직원이 좀 불친절한편. 음식은 과연 맛있을까. 우리가 시킨건 남도 보쌈 정식과 꽃게장 정식. 도착한 비주얼. 보쌈이 좀 비틀어 말라 있어 보이지만 일단 먹어 보기로 한다. 간장게장을 시켰는데.... 내장이 어디로 갔지? 그냥 게딱지에 국물만 부어져 있어서 당황. 그리고 다리를 먹어봤는데... 비린내와 누린내... 어후 진짜 실망 가득. 보쌈도 밑반찬도 정말 그저 그랬다. 이 돈주고 사먹을 거는 아닌듯하다. 위치가 좋다보니 배짱장..
지나갈 때마다 군침 흘리다가 오늘 드디어 가본 모구모구 과자점 전포 6번 출구 바로 근처에 있다. 간판이 아주 귀엽게 생겼다. 심플하고 아기자기한 간판과 내부. 공간은 협소하고 테이크아웃 위주. 조그만 의자가 하나 있긴 하지만 먹고 가는 것보다는 테이크아웃 위주이다. 브라우니나 치즈케이크도 있다. 민트 오레오는... 호불호가 갈릴듯하다. 종이를 끼워놓은 작은 나무통이 귀엽다. 꿀고구마 치즈케이크도 맛있어 보인다. 쿠키, 휘낭시에, 계란빵, 브레드 등 다양하게 있다. 제일 왼쪽은 베이컨 치즈 계란빵 2900원인데 팻말이 잘렸다. 나는 베이컨 치즈 계란빵과 솔티 초코 휘낭시에를 사봤다. 음료도 간단하게 시킬 수가 있다. 귀여운 포장지. 솔티 초코 휘낭시에 (2400원) 이거 진짜 꿀맛! 진짜 맛있다. 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