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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소라 후기공장
소화가 안될 때 먹는 양배추즙이 있다. GNM 자연의 품격 유기농 양배추 브로콜리 진액. 그냥 100% 양배추즙은 쓰레기 맛이 나므로 브로콜리와 사과즙이 좀 섞인 액이 좀 먹을만하다. 우리 엄마는 소화 안될 때마다 시켜달라고 하시더라. 시켜드리면 속이 좀 좋아진다고 하신다. 나는 띄엄띄엄 먹어서 그런지 효과가 미미하다. 근데 확실한 건 양배추 환으로만 비교하면 유기농 마루에서 먹은 건 냄새도 연하고 효과도 전혀 없었는데 GNM에서 먹은 양배추 환은 냄새와 색도 진하고 효과도 좋았다. 그 이후로 GNM 맹신하고 찾아 먹는 편. 이 박스에는 30팩이 들어있다. 60팩을 사면 이 박스가 2박스 들어있다. 유기농 사과농축액도 넣었다고 한다. 영양정보. 총 성분표. 불투명한 팩에 들어있다. 컵에 부어보면 갈색 색..
삼겹살이 먹고 싶어서 무쇠 김치 삼겹 집을 가봤다. 간판을 보고 매우 마음에 든 것을 국내산 김치, 그것도 직접 담근 김치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중국산 김치에 예민해서 중국산 김치는 절대 안 먹는 나로서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1층 내부의 모습.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많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외부에 있다. 2층 내부의 모습. 2층에도 사람이 많아서 우리는 1층으로 다시 내려갔다. 직접 담근 김치. 맘에 들어. 주변에 튀는 걸 방지하기 위해 무쇠 가림막 같은걸 올려준다. 돌솥 같은 팬. 삼겹살은 3인분이 기본. 1인분에 역시 130g. 돼지고기는 국내산에 냉장육. 김치전골과 칼국수 사리도 추가 가능. 기본 세팅. 고기는 살짝 얇은 편. 우리는 2명이서 간단하게 4인분, 공깃밥, 김치전골에 칼국수 사..
자극적이지 않은 아이스크림을 원할 때 자주 가는 아이스크림집을 소개한다. 전포에 위치한 디로리! 다른 아이스크림보다 자극적인 느낌이 덜하다. 자칫하면 지나치기 쉬운 아담한 가게. 아이스크림 모형이 귀엽다. 종류로는 조금씩 날마다 바뀌긴 하지만 그래도 1,2개 빼고는 고정 메뉴이다. 여기서 꼭 먹어야 하는 건 리조(백미)! 제일 맛있고 무난하다! 이거 맛없다고 한 친구 한 명도 못 봤다. 가격은 아무래도 다른 일반 아이스크림보다는 비싸다. 1인용 컵을 사면 맛보기 조금을 얹어줘서 3가지 맛을 맛볼 수 있다. 내부는 심플. 입구 쪽에 물티슈와 티슈가 있어서 손에 묻었을 때 닦을 수 있다. 총 6가지 맛을 시켜봤는데 크레마 카카오, 히말라야 소금 우유. 짭짤한데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하더라. 그리고 맛보기 꿀밤..
주기적으로 국밥은 먹어줘야 했기에 국밥을 먹어줬다. 이번에 가본 곳은 경성대 부경대역 근처에 있는 영진 돼지국밥! 주차시설은 부족한 편. 따로국밥 섞어 국밥 순대국밥 만두 국밥 내장국밥 등 다양하다. 김치가 중국산인 것은 상당히 아쉬웠고 깍두기는 다행히 국내산이었다. 그래서 깍두기만 골라먹었다. 헤헤 기본 세팅된 반찬들 드디어 따로국밥이 도착. 국물이 짭짤해서 따로 빨간 양념을 안 넣어도 괜찮았다. 감칠맛을 원한다면 새우젓갈을 넣어도 좋을 듯. 사리 먼저 넣어 먹어줘야지. 김치가 인증받았다나 뭐라나. 내부는 의자 형식도 있고 신발 벗고 들어가는 곳도 있다. 여러 지점이 있는 듯했다. 식사를 마치고 나면 식혜를 떠먹을 수가 있다. 식혜 킬러로서 이건 지나칠 수 없지. 엄청 깊어서 휘저으면 쌀이 나온다. 총..
뭔가 맛집 분위기가 느껴지는 백숙집을 갔다. 분위기는 일단 동네 맛집 분위기였는데. 맛은 어떨까? 밀양 산속인데 사람이 꽤 있는 편. 주차공간 넉넉. 하지만 차 빠져나오기 힘들어 보여서 옆에 샛길에 댔다. 이름하야 산닭백숙. 이상한 입 벌 린 나무들이 환영해준다. 가정집 같은 분위기. 옛날 나무집 분위기라서 찍어봤는데 상당히 많이 흔들렸네.. 백숙은 나오는데 1시간 정도 걸리니 미리 전화주문해놓고 시간 맞춰 도착하면 딱이다. 백숙 大자 2개 시켰는데 자동으로 엄계 백숙이 주문 들어가 있었다. 이 집의 트레이드 마크인 듯싶다. 물도 그냥 물이 아니라 무언가를 끓인 물이었다. 날이 추워서 그런지 방안에 보일러가 후끈후끈 물도 미지근한 물. 보양식은 자고로 뜨끈해야지. 하지만 뭣도 모르는 지인들은 콜라와 사이..
밀양에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길래 가봤다. 바래미 바네사 이름이 독특하다. 시골 중간에 넓게 지어놓은 건물. 시골이다 보니 주차장 시설은 넉넉한 편~ 마당도 넓고 시원시원하다. 하얀색 건물. 총 3층 옥상까지 있다. 정말 시골 풍경. 공기 좋고 산 좋고~ 마음이 쾌청해진다. 들어가는 돌담길. 아기자기. 영업시간은 10:00 - 20:00 마지막 주문은 19:00 1층 내부.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빵 진열들.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 수 없지. 몇 개 골라서 바로 구매. 천연효모 배양 저온숙성. 뭔가 이 카페의 철칙이 느껴진다. 에그타르트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수제 티라미수도 맛나보여서 겟! 메뉴판에서 음료 주문. 풍경이 탁 트여서 힐링된다. 음료 주문을 받고 제작하는 곳. 기념품들도 있다. 2층으로 올라가는..
서면 롯데백화점 지하 바로 앞에 순쌀빵 가게가 있다. 10년 전부터 애용하던 가게라서 강력 추천하려고 오늘 소개해드린다. 롯데백화점 지하 1층인지 지하철 통과되는 통로 쪽에 있다. 부산사람들은 롯백 지하 분수대 앞이라고 하면 다 알 것이다. 가장 좋은 점은 밀가루를 하나도 안 쓰고 쌀로만 만들어서 밀가루만 먹으면 소화 안되고 더부룩한 나에게 너무 좋은 빵이다. 심지어 식감이나 맛은 밀가루 빵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단점은 조금 비싸다는 거뿐이다. 들어가면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자리도 있고 빵을 고를 수 있다. 떡도 진열해서 판매 중. 먹어본 적은 없다. 식빵은 가격대가 좀 있는 편. 제일 비싼 홍국 식빵이 8000원이다. 6000~8000원 수준. 밀가루 잘 못 드시는 분을 위한 케이크도 있다. 다 먹음직..
집 근처 지나다니다가 몇 번 간판을 봤는데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라고 하길래 먹어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먹어보았다. 위치는 전포역 6번출구와 매우 가깝다. 귀여운 간판의 이모티콘. 에그타르트만 파는 곳이다. 음료도 있다. 남자 사장님이 있을때도 있고 여자 사장님이 있을때도 있다. 오픈 10:00~10:00 근데 저번에는 재료소진으로 8시에 먼저 닫아서 못 산적도 있었다. 미리 가야 하는듯... 에그타르트 4개 구매 시 밀크티 or 커피 500원 할인. 음료도 몇 가지 종류가 있다. 크으 뭐든지 오리지널이 진리지. 옥수수 무화과 산딸기 애플 시나몬이 있다. 나는 오리지널과 애플 시나몬을 샀다. 깔끔한 베이킹 룸 내부. 창가에 의자 몇 개로 앉아서 먹을 수도 있는데 대부분이 테이크아웃인 것 같다. 테이블 위에 ..
내추럴 샤인은 천연재료로만 만들어져서 임산부, 아기들도 사용 가능하고 바르고 자도 된다고 한다. 그래서 구매한 지 몇 번째인지 모르겠다. 순하고 입술 각질 일어날 때 최고인 듯하다. 보통 틴트 바르면 입술 각질 일어나는데 그럴 때 이거 바르면 진정됨. 굿. 이번에 구매해 본 3가지는 럭스 레드드롭 립 큐어 오리지널 티케 럭스 레드드롭 립 큐어 오리지널 플로라 럭스 레드드롭 립큐어 롱래스팅 플로라 사은품으로 수제 립밤과 립 컨디셔너가 같이 왔다. 스스로 분해되는 친환경 봉투란다. 자연을 생각하는 느낌이라 맘에 든다. 제조일자와 개봉일자를 표기할 수 있게 되어있다. 난 화장품 밑바닥에 적는 편이라 패스. 그래도 센스 있는 편. 오리지널 티케.......... 하 파워 웜톤인 나에게 감당이 될까...? 싶은 ..
저녁에 늦게까지 하는 카페를 찾다가 근처에 스타벅스는 10시까진데 원 플러스 원이 11시까지 한다고 해서 가봤다. 2층으로 되어있고 건물이 눈에 띄는 색이고 외부 인테리어가 이쁘게 잘 되어 있다. 아래에서 바라본 2층. 1층의 내부는 협소하고 2층이 넓게 앉기 좋게 되어있다. 지인들이 공간을 다 가려버림 ;; 메뉴는 상당히 많은편. 나는 카페인을 못마시는 관계로 고구마라떼를 시켰는데 상당히 맛있었다! 전체적으로 음료가 괜찮은듯. 하지만 가게이름처럼 1+1은 아니다. 카운터 계산중. 직원인지 사장님인지 모르겠지만 잘생기셨다. 데헷 카운터 앞에 달고나와 코코넛볼도 판매중이다. 1층에는 테이블이 2개정도 있는데 통유리라서 바깥을 바라보기에 좋은 자리다. 1층 구석에는 옷이 전시되어 있는데 파는건줄 알았는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