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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화장품 (24)
레비소라 후기공장
바디로션으로 너무 잘 쓰고 있는 일리윤 세라마이드 바디로션. 페이셜 크림으로도 나왔길래 구매해보았다. 과연 사용감은 어땠을까? 전성분 좋은 편. 크림인데 튜브형으로 나와서 너무 좋다. 단지형으로 나온 크림들은 한번 오픈되면 산소와 세균 노출에 취약해서 찝찝했는데 그리고 스패츌라를 일일이 써야 하는 불편함까지.. 근데 튜브형으로 나와서 너무 반갑다. 짜잔 일리윤 세라마이드 더마 페이셜 크림 80ml 뚜껑도 야무지게 열리고 닫힌다. 튼튼. 짜면 약간 묵직한 크림 느낌이다. 세라마이드 바디로션과 사용감 비슷하다. 바르고 나면 조금 촉촉하고 그렇다고 얼굴에 트러블이 나지도 않고 기름지거나 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겨울에 건조할 대로 건조한 내 피부에게는 조금 역부족이었다.. 그래도 나름 잘 만든 제품이라고 본다...
화해에서 요즘 후기가 좋은 클렌징 오일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가져왔다! 비 플레인 클렌징 오일 가격은 200ml에 21000원 할인받으면 더 싸게 구매 가능하다. 펌프가 따로 포장되어서 배송된다. 내용물은 살짝 연두색을 띤다. 작은 샘플도 같이 들어있다. 손등 위에 올리면 정말 물 같은 오일 제형이고 아주 묽은 느낌이라서 가벼운 제형이다. 세정능력은 좋은 편!
이니스프리 세일할 때 그냥 한번 사볼까 하고 사봤던 친구다. 이니스프리 레티놀 시카 리페어 앰플 트러블 났을 때 바르면 좋을 듯하다. 가격은 30ml에 정가 40,000원. 세일 중이라서 지금 28,000원에 살 수 있다. 이니스프리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 각질, 모공, 잡티 흔적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펌핑형 용기. 앰플치고는 살짝 묽은 편. 살짝 노란 끼가 도는 앰플. 그렇게 효과 있는지는 잘 모르겠고 일단 겨울에 쓰기 건조하다는 사실은 알겠다. 여름에 쓰거나 지성이 쓰기에 좋을 것 같다!
마스크를 내내 끼고 일하다 보니 뾰루지들이 가끔 올라온다. 그럴 때 급하게 화난 여드름을 진정시켜줄 제품을 찾았다. 시드물은 성분이 좋아서 종종 사용하는데 이번 스팟 크림도 괜찮아서 소개해드리려고 데리고 왔다. 시드물 센텔라시카 힐스 크림 가격은 35g에 22000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14800원에 판매 중. 센텔라 핵심원료 4가지(파우더) 1.1% 적용 어쩌고 하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효과만 좋으면 장땡. 전성분표. 발림성 총평 ★★★★★ 효과는 아주 좋았다. 화난 뾰루지 위에 바르고 잤더니 다음날 화가 누그러지고 진정되어있는 것이었다. 기대 별로 안 했는데 효과가 좋았다! 가격대도 합리적인 편. 재구매 의사 있음!
탈모치료에 유명한 미녹시딜! 우리나라 약국에도 이 제품은 많다. 하지만 한국에서 파는 마이녹실, 미녹시딜 등등은 비싸고 양이 적기에 양도 많고 저렴한 커클랜드 미녹시딜을 무려 12개월치에 56000원 정도에 구매했다. 제일 저렴한 곳은 Q10이라서 거기에서 구매했다. 6통이 2세트. 총 12개. 커클랜드 미녹시딜 5%. 내부에는 스포이트 하나와 6개의 통이 들어있다. 내부의 물은 흐르는 물 형태인데 약간 노르스름한 색깔이다. 소량만 담았을때는 투명해 보이는 색깔. 눌러서 돌려야 열린다. 아이들이 손댈까봐 장치해놓은 듯하다. 내가 지금 쓰고 있는 마이녹실 3%와 비교. 똑같은 60ml이지만 가격은 몇 배 차이. 마이녹실을 약국에서 3만 원 정도 주고 산 것 같다. 하지만 커클랜드 미녹시딜은 12병에 560..
샵에 가면 속눈썹 펌이 3만 원 정도 하는데 가기도 귀찮고 시간아깝고 돈도 아깝고 그래서 집에서 하기로 마음 먹었다. 이 키트를 사용한 건 5번째인 것 같은데 총 10회 분량이 들어있고 가격은 3만 원 정도. 가성비가 내려오는 제품이다. 효과도 매우 만족스러워서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려고 한다. 지금은 내부가 좀 바뀐 걸로 안다. 가격은 10회 분량에 29,900원 이것만 있으면 속눈썹 펌 가능! 사용설명서 보고 따라 하면 된다. 요즘 유튜브에 쉽게 하는 법 너무 잘 올라와 있으니 보고 따라 하면 좋다! 나도 처음에 그거 여러 번 보고 하니 쉬웠다. 펌 1제와 2제 펌 글루와 프라이머 롯드 원래 ss, s, m, l, ll 이렇게 5가지가 있는데 ss와 s은 버려버렸다. 나는 스몰을 쓰면 미니마우스처럼 ..
노세범 하면 이니스프리 이니스프리 하면 노세범 그들은 뗄레야 뗄 수 없는 찰떡궁합 이니스프리의 트레이드 마크 노세범! 후기를 가져왔다. 이번에 케이스가 바뀌면서 내용물도 바뀐 것 같아서 예전 버전과 최근 버전을 비교하며 후기를 올려보려고 한다. 왼쪽이 예전 버전이고 오른쪽이 새로 나온 신상이다. 동글동글 몽돌같은 민트색에서 약간 더 어두운 민트색과 파우더와 구분이 힘든 둥글납작한 형태로 바뀌었다. 글씨도 검은 글씨에서 하얀 글씨로 바뀌었다. 그전이 더 좋은 것 같은데... 왜 바뀌었을까.. 뒷면은 색깔과 글자색 말고는 동일하다. 왼쪽에 파란 글씨는 오픈 날짜를 적어놓은 거니 무시해주시길 바란다... 열어본 내부는 비슷하다. 퍼프도 비슷. 색이 변질된 왼쪽 퍼프는 무시해 주시길 바란다. 내부 내용량은 얼핏..
모발 영양제 사면서 같이 받았던 사은품인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후기를 올리게 됐다. 정가는 150ml에 24000원. 할인받으면 16000원에도 살 수 있는 듯하다. 지금은 NEW버전으로 회색용기로 바뀌어서 나온다. 향기는 동일. 손상 개선. 볼륨. 윤기. 영양. 탄력. 보습 개선 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근데 난 저 효과 인정함. 진짜 머리 안 엉키고 부드러워지고 그렇다고 기름지지도 않다. 보통 헤어 에센스 쓰듯이 적당량 짜서 두피 피해서 머리에 발라주면 된다. 크림통처럼 생긴 입구. 일반 크림처럼 부드럽고 하얀 제형이다. 꾸덕하지도 않고 그냥 로션에서 크림 중간 사이의 제형. 그리고 향기가 엄청 좋다 향수처럼 향이 아주 세고 오래간다. 호불호 갈릴 수는 있겠지만 나는 매우 호감! 그렇다고 인위적이지 ..
화해 에센스 랭킹 중에 1위에 위치해있고 별점이 무려 4.55에 달하는 에스 네이처 아쿠아 콜라겐 펩타이즈 트리플 젤 에센스 (이름 길기도 하다)를 써보았다. 정가는 43000원이지만 화해 세일로 9900원에 구매했다. 개이득. 보습, 피부 진정, 탄력 효과가 있다고 한다. 전성분 좋음. 리프팅 효과도 있다고 하는데 한번 기대해 본다. 병은 고급스럽다. 길고 좁은 모양. 수분 충전, 겉은 수분광이 돈다고 한다. 주름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마음에 드는군. 펌프 형식으로 되어있다. 겨울이라 메마른 나의 손등에 짜보았다. 알로에 젤처럼 뭉텅한 느낌이다. 문질러서 흡수시켜보았다. 확실히 촉촉해진 기분이 난다. 가운데 손등 핏줄을 중심으로 왼쪽이 안 바른쪽, 오른쪽이 바른 부분이다. 일단 확실..
립밤 사이에서 서열 1, 2위를 다투고 있는 유리아쥬 친구와 바이오더마 친구를 데리고 왔다. 올리브영에서도 항상 이 친구들은 베스트셀러다. 과연 차이점은 무엇이고 누가 승자일 것인가? 왼쪽이 유리아쥬, 오른쪽이 바이오더마. 크기나 높이 모두 동일하다. 먼저 유리아쥬. 파란색 커버로 영롱함을 뽐내고 있다. 향이 자연스럽고 발림감도 부드럽다. 촉촉함이 오래간다. 영어 쏼라쏼라. 그리고 이 친구는 바이오더마. 흰색에 홀로그램 스티커가 엄청난 존재감을 자랑하며 빛나고 있다. 이 친구는 쉰내가 난다(?) 체리향을 표현하려고 한 것 같은데 이상한 냄새가 나서 상했나 싶어서 처음에 버리고 올리브영에서 새로 샀는데 똑같이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것!! 이 친구는 나와 함께 갈 수 없겠습니다. 물론 취향은 타겠지만 냄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