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톡스대체 화장품 안 알려줘서 내가 직접 찾음] 랑팡 보톡스펩타이드와 시드물 아세틸 바로 그 탄력 앰플 비교 후기 (아세틸헥사펩타이드)

이제 주름에 신경 쓸 나이가 되어 주름개선 화장품에 관심이 생긴다.

주름개선과 함께 탄력도 생기면 얼마나 좋을까!

피부과는 미루고 싶고 화장품으로 되는 게 없을까?

찾던 중 발견한 두 화장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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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틸 헥사펩타이드-8(AH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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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 효과는 내는 성분 아세틸 헥사펩타이드.

아세틸 헥사펩타이드-8은 근육수축을 완화시키면 주름을 개선시킨다는 원리를 따른다.

아세틸헥사펩타이드-8은 고가의 원료라서 화장품에 널리 사용되고 있지는 않다.

설령 아세틸 헥사펩타이드-8을 담는다고 해도 화장품에 담기는 여러 성분들과 조화롭게 담기지 못하면 제 효과를 발휘 못할 수도 있다.

일단은 사용해보는 게 최고!

첫 번째 소개해드릴 제품은 랑팡 보톡스 펩타이드

랑팡의 보톡스 펩타이드

가격은 30ml 19,100원 배송비 3,000원.

원래 10ml는 7,700원이다.

전성분. 아세틸 헥사펩타이드-8이 5번째에 있는 주제에 비싸다.

화해 어플에 나오지도 않는 브랜드...

믿어도 될까.

일단 두 번째 제품 시드물 아세틸 바로 그 탄력 앰플 (이름이 좀 웃긴 편임)

동일 사이즈 30ml에 32,000원. 배송비 20,000원 이상 무료배송

20,000원 이하 2,500원

랑팡의 보톡스 펩타이드가 19,100원인 것에 비하면 훨씬 비싼 편이다.

하지만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점!!!

시드물의 전성분은 아세틸 헥사펩타이드-8이 첫 번째에 들어가 있다.

500ppm, 80% 함유라고 한다.

뭔지는 몰라도 많이 들어가 있는 듯하다.

질감을 봤을 때도 왼쪽 위가 랑팡, 오른쪽 아래가 시드물인데

랑팡은 아예 물 같은 질감이다.

정말 수돗물 같은 느낌...? 아예 물 같다.

시드물은 조금 끈적하고 점성이 있다. 시드물도 나름 물같은 제형이지만 랑팡의 아예 수돗물같은 질감과는 차이점이 보인다.

성능은 둘 다 조금 있긴 있다.

내 느낌으로는 랑팡보다는 시드물이 더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

이상 보톡스 대체 화장품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