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커피맛집 TAKEN COFFEE 건대점, 2호점 둘다 방문한 후기

테이큰 커피 건대점의 위치!

테이큰 커피 2호점의 위치이다!
테이큰은 맛집으로 인정받아 7호점까지 오픈 예정이며 블라블라~
(지인이라서 홍보하는 거 아님. 아무튼 아님...)

테이큰 커피 건대점의 모습.
일요일인데도 건대 학생들이 시험기간이라 그런지 계속 들어왔다.
여기서 베이지색 가디건 입은 분이 싸장님!

테이큰 커피의 큰 메뉴판.

정성스레 직접 적은 메뉴판들.
너무 다 맛있어 보여서 뭘 먹을지 고민이 많이 되었다.

다시 봐도 귀여운 메뉴판.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사진들.

천장도 아기자기하게 인테리어 되어있다.

테라스 같은곳에 앉아서 날씨 좋은 날 바람 쐬며 마실 수 있다.
내가 간 날은 화창한 봄날씨라서 앉아있기만 해도 힐링이 됐다!
오랜만의 외출이라 좀 신났었음..

주문하는 판매대 밑에도 아기자기한 사진들이 붙어있다.
테이큰 커피와 함께하는 세계여행 콘셉트인 것 같다.
귀여워....

안쪽으로 가보면 앉을 수 있는 아담한 테이블들도 있다.
분위기가 너무 따스하니 좋다.
노란 조명이 있어서 더 그런 분위기가 느껴진다.

전체적인 분위기 샷!

테이큰 사장님이 주신 컵 인증샷!
(뇌물 먹고 포스팅하는 거 아님. 아무튼 아님. 자발적으로 쓰는 거임..)

아몬드 미숫가루와 플레인 요거트 스무디, 그린티 크림 스무디, 카페 아메리카노.
나는 아몬드 알레르기가 있어서 안 먹어봤는데
미식가이고 아주 깐깐한 친구가 맛있다고 극찬했다!
그리고 플레인 요거트 스무디도 많이 달지도 않으면서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나의 최애 그린티ㅠㅠ 카페인 때문에 많이는 못 먹었지만
진짜 찐하면서도 맛있었다! 크으
그리고 카페 아메리카노도 카페인때문에 못 먹어봤다... 아쉽..

극찬을 받은 아몬드 미숫가루! ㅎㅎㅎ

그리고 건대 학생들이 많이 오다 보니 이런 것도 판매대에 있었다.

많은 학생들이 영수증을 넣어놨다.
재밌어 보였다!

그리고 여기는 테이큰 2호점.
건대점과 아주 비슷한 분위기였다.

아메리카노 2500원.

소박한 분위기가 건대점과 닮아있다.

내부에 작은 의자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아담하고 맛있는 카페 찾는다면 테이큰 커피도 괜찮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