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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음식 (15)
레비소라 후기공장
편의점을 갔는데 배스킨라빈스에서 나온 우유가 있더라. 난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편이기에 배스킨라빈스도 자주 먹었는데 이상하게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만 먹으면 다음날 너무 피곤한 것이었다. 그래서 우연인가 싶어서 마트 아이스크림, 젤라또, 배스킨, 비교 체험을 해봤는데 마트 아이스크림보다도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이 제일 몸이 찌뿌둥하고 무거운 것을 경험했다. 성분이 어떻길래 세상에... 무튼 그 이후로 배스킨라빈스는 자제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우유가 떡하니 나와있어서... 참지 못하고 사버렸다. 가격은 1300원.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맛이다. 과연 아이스크림이 아닌 우유로도 그 맛을 낼 수 있을까?? 배스킨라빈스 중에서도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맛을 좋아하는 편이라 기대를 잔뜩 하고 먹어봤다. 음.... 이 맛..
허니버터 아몬드로 유명한 HBAF에서 허니버터 땅콩이 나와서 먹어봤다. 아몬드 알레르기가 있어서 못 먹다가 땅콩이 나와서 신나서 샀다. 사는 김에 세일하길래 허니버터 땅콩, 구운 양파 병아리콩, 캐러멜 솔티드 땅콩 앤 프레첼, 군옥수수맛 땅콩, 이렇게 4가지를 사봤다. 먼저 허니 버터 땅콩을 살펴보자. 전성분. 내용물은 똑같은데 차이점은 아몬드에서 땅콩으로 바뀌었다는 점이다. 허니버터 아몬드 1 봉지를 하루 만에 다 먹어본 사람으로서 소감을 말하자면 가루의 맛은 똑같다. 다만... 아몬드보다 땅콩이 본연의 맛이 강하기에 허니버터의 향이 조금 묻힌다. 그래도 먹다 보면 고소하니 맛있다. 근데 아몬드에 알레르기가 없는 분에게는 허니버터 아몬드를 더 추천한다. 허니버터 고유의 맛을 좀 더 즐길 수 있다. 다음..
소화가 안될 때 먹는 양배추즙이 있다. GNM 자연의 품격 유기농 양배추 브로콜리 진액. 그냥 100% 양배추즙은 쓰레기 맛이 나므로 브로콜리와 사과즙이 좀 섞인 액이 좀 먹을만하다. 우리 엄마는 소화 안될 때마다 시켜달라고 하시더라. 시켜드리면 속이 좀 좋아진다고 하신다. 나는 띄엄띄엄 먹어서 그런지 효과가 미미하다. 근데 확실한 건 양배추 환으로만 비교하면 유기농 마루에서 먹은 건 냄새도 연하고 효과도 전혀 없었는데 GNM에서 먹은 양배추 환은 냄새와 색도 진하고 효과도 좋았다. 그 이후로 GNM 맹신하고 찾아 먹는 편. 이 박스에는 30팩이 들어있다. 60팩을 사면 이 박스가 2박스 들어있다. 유기농 사과농축액도 넣었다고 한다. 영양정보. 총 성분표. 불투명한 팩에 들어있다. 컵에 부어보면 갈색 색..
오늘의 소개할 곳은 '곱창고' 한우곱창집이고 서면에 있다. 위치는 만취길에 위치해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17:00 - 03:00 주말 16:00 - 03:00 간판에 소머리가 그려져있다. 맨처음 순두부찌개가 나오는데 깜빡하고 사진을 뒤늦게 찍어서 음식물쓰레기를 찍은 양 좀 우습게 나왔다. 흥. 그래도 맛있었다 순두부찌개. 끓으면 제공해주는 날계란을 툭 넣으면 된다. 넉넉히 나오는 부추. 처음은 한우곱창 모듬구이를 시켜봤다. 역시 굽기 전 비주얼은 안 좋지만 굽 고난 후가 맛있는 법. 고기 질에 자신은 없는지 양념해서 나오더라. 그래서 그런지 막 되게 맛있다! 이건 아니었다. 쏘쏘 퀄리티가 막 그렇게 좋지 않다 보니 먹다 보면 느글거리긴 했다. 먹고 나면 볶음밥은 필수. 김치볶음밥을 만들어서 올려주더라...
오늘 소개할 곳은 서면 쟈니스시.. 전포 카페거리쪽에 있다. 일단 들어서자마자 이상한 쿰쿰한 냄새...? 식초냄새도 아니고 걸레냄새같은? 불쾌한 냄새에 짜증이 났지만 일시적이겠지 하고 주문했다 음...사실 그렇게 싱싱한지 모르겠고 가게 전체에 퍼진 불쾌한 냄새에 표정관리 안되고 인상만 찌푸리며 먹다가 재빠르게 나와버렸다. 총평 ★☆☆☆☆ 비추하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