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소녀 생리대 팬티라이너 후기

청담 소녀가 성분이 좋다고는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비싸서 안 사고 있었다.
예전에 불에 태우는데 유해성분이 안 나오는
그런 광고를 본 적이 있었다.

그런데 최근 우연히 광고를 봤는데
50% 세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기회를 놓칠 수 없다 싶어서
대량 구매를 해봤다.

박스째 도착한 나의 생필품들.
지긋지긋하지만 절대 없어서는 안 되는 아이들.
여자의 숙명이로다..

여기는 소형이 없고 중형 대형 팬티라이너
이렇게 되어있다.

차례대로 팬티라이너, 중형, 대형

 

아래의 제품들은 타사 제품들이다.
비교체험.
팬티라이너의 크기는 일반 타사의 것보다 살짝 더 컸고
중형은 타사 제품의 소형 정도의 크기였다.
대형은 비슷.

팬티라이너의 내부.
조금 두꺼운 편이고 흡수력이 그렇게 좋진 않다.
성분이 좋다고 하니 뭐 그럴 수도 있겠다 싶다.

이 많은 제품들도 몇 달만 지나면 금방 쓰겠지.
자리 차지는 많이 하고 쓰기는 또 금방 쓰는 생리대들!
제발 생리 안 하고 생리통도 없고 부작용도 없는 기술 개발해주세요오
미레나 진지하게 생각해봤지만
부작용이 무서워서 망설이는 중..

생리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은 한 여인의
처절한 후기.....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