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즈주스 더맛있는주스 후기

몸속의 독소를 해독해보자 싶어서 산 클렌즈 주스.

아침을 안 먹고 출근하는 편이라서 아침에 배고플 때 간단하게 먹기도 좋겠다 싶어서

구매했다.

구매한지는 여러 번 되는데, 그중에 나에겐 맛없었던 것들 빼고

맘에 들었던 몇 가지만 주문해봤다.

더 맛있는 주스에 클렌즈 주스가 클렌즈주스 중에서는 괜찮았다.

한 개당 1800원.

종류는 ABC, 오리지널, 대추야자(내 최애!!!), 비트, 블루베리, 케일, 라즈베리, 크랜베리, ABB, 빼빼 주스

이렇게 있다. 빼빼 주스는 안 먹어봤고

나머지는 다 먹어봤다.

일단 제일 비추천은 블루베리, 라즈베리, 크랜베리다!

일단 제일 기본적인 ABC 주스랑 대추야자!

ABC주스는 일반적인 ABC주스 맛이 나는데,

진짜 꾸덕하고 찐한 맛이 나는 업체를 알기에

ABC는 타사에서 많이 시켜먹는 편임.

대추야자는 말해 뭐해 말해뭐해

너무 맛있고 음료수 마시는 것 같은데

몸에도 좋다니!!

최애 맛 중의 하나다!

내가 과일 블루베리를 엄청 좋아하는 편인데

이거는 음.... 음... 그냥 몸에 좋구나 하는 맛임.

케일도 먹을 만 함.

ABB주스는 사과과즙이 씹히고 바나나맛이 많이 나서 달달하고 맛있다.

바나나 맛이 달달함을 연출해줘서 ABC보단 ABB가 더 맛있는 편!

내 입맛에 딱 맞는다!
음료수 마시는 기분으로 기분 좋게 먹을 수 있다.

별로였던 기억이라 딱 하나 시켜본 라즈베리.
음 역시 막 나쁘진 않은데...
굳이 시켜먹고 싶진 않다.

그래도 과즙도 씹히고 싱싱한 과일주스를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마음에 드는 제품이다.
가격만 아니면 자주 사 먹을 의향 있음!

일단 여기 주스들은 과일들을 통으로 갈아 넣어서 과즙이 씹히고 포만감도 꽤 있다.
진짜 신선한 과일들을 넣었구나 생각이 된다.
집에서 먹으려면 이것도 얼마나 귀찮은 일인지!
세상 좋아져서 간단하게 해동만 시켜서 먹을 수 있어서 좋다! 헤헤.